GO Thrive Coaching

건강한 교회 성장의 새로운 시대적 대안 코칭을 통한 목회시스템 정립이 필요합니다.

목회 코칭

세상의 모든 리더는 코치여야 한다.

Go Thrive Coaching에 참여하셔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꿈을 실현하십시오!

코치의 자질과 피코치의 자격(quality of coach and qualification of coachee)

이제 제1강 마지막으로 코칭을 할때 코치의 자질과 피코치의 자격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1. 코치의 자질


전도근이 쓴 “라이프 코치”를 읽으면서 필자가 생각한 것을 정리해 본다. 코치로서 자질을 가지려면 첫째 과거 지향적이라기보다는 미래 지향적이어야 한다. 과거 지형적인 사람은 주일예배 기도를 맡은 집사가 기도준비가 부족해서 강대상에서 은혜스러운 기도를 하지 못했을 때에 남편 집사를 향해 아내가 하는 말이 “오늘 당신의 기도가 너무 준비가 없었어!”라고 한다. 그러면 무엇인가 아내로 부터 추궁을 받는 느낌이나 판단을 받는 느낌이 든다. "너무 준비가 없었어!" 라고 하면 과거 지향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대신 아내가 남편 집사를 향해 “당신, 오늘 주일예배 기도를 통해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혹은 “여보, 다음 주일예배 강대상에서 기도할 때는 이번에 한 기도와 조금 다르게 한다면 어떻할 까요? ” 라면 미래 지향적인 질문이다.

ch_0829_a.png

둘째 코치의 자질은 변화와 혁신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무슨 문제가 있어도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단히 뛰어 다니는 사람이다. 또한 사업이 잘 않될 경우에 우리 회사에 무슨 문제가 있지 않는가 하고 살피는 사람이다. 제품에 하자가 있지 않은지, 가격에 문제게 있지 않는지, 경쟁 상품이 들어와 문제가 생긴것인지,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일군들이 게으름을 피우지는 않는지, 그렇지 않으면 광고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지 등을 살펴서 빨리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내야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성도들의 숫자가 매년 줄어든다거나 주일예배 헌금이 줄어든다면 교회에 무슨 문제가 있지는 않는지 진단하고 점검해야 한다. 즉, 교회에 전도가 되지 않거나 또는 교회 성도들이 말씀보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지 않거나, 교회 각 부서장들과 기관장들끼리의 사랑의 관계가 맺어지지 않는지 혹은 주일예배 찬양 준비가 부족하지는 않는지  혹은 주일예배 설교가 너무 이론과 신학에 치우쳐서 성도들의 개인적인 삶이나 사역에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는지 등을 살피고,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ch_0829_b.png

셋째목표와 실행전략을 정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성취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열심히 앞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다

삶이나 사역에 대한 목표도 없이, 또는 목표 설정은 했지만 그 때 그때 마다 생기는 일로 바쁘게 쫒아 다니다 활동(activity)은 많이 했는데 실행(action)이 없는 경우를 많이 본다. 코치는 목표를 정했으면 마치 사자가 먹이 감을 찾았을 때에 사자 옆에 다른 좋은 먹이 감이 나타나도 한번 정한 먹이 감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서 덮치도록 돕는 사람이다. 이렇게 코치는 한번 목표를 정했으면 앞뒤를 보지 않고 그 목표와 실행전략을 이루기 위해 혼심을 다하도록 돕는 사람이다. 

ch_0829_c.png

넷째, 코치의 자질은 잠재력을 찾고 폭발시켜 주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 사람 속에는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잠재력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잠재력(mental potential)의 2% 미만을 사용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도 하나님이 주신 잠재력의 15% 미만을 사용했다” 고 한다. 그러므로 코치는 사람들 속에 들어 있는 은사, 재능 그리고 강점을 찾아주고, 그것을 사용해서 삶과 사역에 폭발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다섯째, 무슨 일이든지 긍정적이어야 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코치로서 자질이 없는 사람이다. 

삶이나 사역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코치로서 자질이 있다. 


여섯째는 무슨 일에든지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으면 열정이 나온다. 그 열정이 사람을 삼키게 만든다. 열정이 있어야 역사가 일어 난다. 


일곱번째, 호기심이 많아야 한다. 

호기심이 있어야 새로운 것을 찾고, 연구하고, 공부하게 된다. 


여덟번째, 코치의 자질은 불가능을 늘 가능으로 바꾸는 사람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기에 불가능 했지만,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사람이다. 


아홉번째, 빠른 사람(시대에 앞선 사람)이다

이 시대가 어떻게 달려가고 있는지 살펴 볼줄 알고, 시대에 맞게 처신을 하는 사람이다. 5년 후에, 아니 10년 후에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고 산다면 코치로서 자질이 없는 사람이다. 현재하고 있는 사업이 언제쯤 되면 사장 될 것이고, 언제쯤 되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야 한다는 생각, 현재 위치한 사업 장소가 미래 5년 후에는 다운타운에서 서북쪽으로 옮겨 갈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줄 아는 사람이다. 교회도 현재 위치가 현재는 좋지만, 10년 후에는 서북쪽으로 옮겨 가야 한다면 빨리 땅을 구입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미적미적 하다가는 다른 교회는 모두 서북쪽으로 옮겨 갔는데 가만히 있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다 빠져 나가고 교회는 텅텅 비게 된다.

ch_0829_d.png

지금 까지 코치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제부터 피코치가 보는 코치의 자질에 대해 나눈다. “첫째는 당신의 정직한 사람인가? 둘째는 당신은 객관적인 사람인가? 세째는 당신은 따르고 싶은 모델인가?  넷째, 당신은 전문성이 있는가? 다섯째, 당신은 헌신적인가? 여섯째, 당신은 개방적이고 투명한가? 일곱째, 당신은 친절한 안내자인가? 여덟째, 당신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는가? 아홉번째, 당신은 미래를 향해 비전을 심어 주는가? 열번째, 당신은 코치로서 늘 배우면서 사는 사람인가?  열한번째, 당신은 열정인 삶을 사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인가?" 이다. 이 시간 당신은 코치로서 자질이 어느 정도인지 각 질문다다 10 스케일을 정해 점수를 만들어 보라. 적어도 70점은 얻어야 코치의 자질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LOGIN

SEARCH

MENU NAVIGATION

"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Andy Stanley, "The next generation" 저자)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미국본부: GO Thrive coaching, 200 Flower Mound Rd Flower Mound, TX 75028 USA
(630)452-5100(Cell:석정문)

한국: 대전 광역시 서구 용문동 89-25 양지빌라 #304
(010)-4825-8622(석정문), (010)7565-8622(이희금)

웹 페이지: http://www.igomt.com 이메일: jamessok_4@hotmail.com



Green Ocean Mission Team 2015 Copyrights reserved by Green Ocean Strategy
Webmaster - bsu1004@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