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8 22:53
2. 피코치는 코칭을 받을 때 코치를 사역의 우선순위로 둔다.
이 것은 무슨 뜻인가? 코칭을 받는 피코치는 코칭을 해 주는 코치를 자신의 사역의 첫 번째 위치에 두는 목회자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피코치가 1년간 코칭을 받기로 작정을 했다면 만사를 제처 놓고 코칭을 받는 일에 초점을 두어야 하고 자신의 사역을 코칭해 주는 코치와의 관계가 어느 누구보다 우선권을 두고서 코칭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피코치는 코칭을 받을 때에 자신의 섬기는 교회의 그 해 목표와 실행전략을 세워서 시작을 한다. 이 목표와 실행전략은 실행전략팀이나 교회의 핵심 그룹들과 이미 의논이 된 내용들이다. 그리고 교회의 전체 사무총회에서 통과된 것들이다. 그러면 교회가 정한 목표와 실행전략은 사역의 우선순위(priority)가 된다. 그리고 그 우선순위에 의해 피코치는 목회를 해야 한다. 그런데 피코치가 그 해에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와 실행전략은 세워 놓고, 그것에 성취하기 위해 사역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면 코칭을 무의미 하게 된다. 그러므로 피코치는 자기가 세운 목표와 실행전략을 성취하도록 돕는 코치를 제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언제나 목표에 집중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사람” 이다. 또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은 당장 ____ 할 것을 포기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교회에 업무가 쌓이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그 달에 성취해야 할 사역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 주위에 핵심 리더들이 무슨 말을 해도 그해 성취해야 할 목표와 실행전략을 무시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실패 할 것 같이 여겨지더라도 실패를 두려워 말고 ______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코칭의 효과는 기대 할 수 있다. 이는 마치 환자가 의사와 함께 공동 처방을 한 약을 6개월 먹기로 해 놓고 상황에 따라 바꾸어 버린다면 어떻게 되는가?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코칭을 받는 피코치는 반드시 주위 누구의 말보다는 코치와 결정한 목표와 실행전략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코치는 골목대장의 역할 밖에 하지 못한다. 코칭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목표와 실행전략은 도루묵이 되어 버린다. 피코치는 코칭을 받을 동안 주위의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코치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교회가 정한 목표와 실행전략의 성과를 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분이 코치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자세를 가진 분이 훨씬 효과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코치도 코칭을 받는 피코치에 대해 우선권을 두고 있어야 한다. 아무리 코칭을 받는 교회의 중직들이나 혹은 실행전략팀원이 무슨 말을 해도 피코치의 말에 더 무게를 두는 일은 당연하다.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한국: 대전 광역시 서구 용문동 89-25 양지빌라 #304
웹 페이지: http://www.igomt.com 이메일: jamessok_4@hotmail.com
미국본부: GO Thrive coaching, 200 Flower Mound Rd Flower Mound, TX 75028 USA
(630)452-5100(Cell:석정문)
(010)-4825-8622(석정문), (010)7565-8622(이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