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게리 콜린즈 초청 코칭 세미나에 참석하여 지난 4년 동안 사역해 온 코칭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째 코칭이 출발점이 있고 목적지가 있는데 어떤  출발을 하던지 그 최종 목적지는 언제나 목회자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리는 강의 할때마다 예수님을 초점으로 두었습니다. 예수 중심을 강조하였습니다.

둘째 코칭을 할때마다 주의 할 일이 코치가 피코치를 이끌어가는 코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피코치를 이끌어가도록 초점을 맞춘 코칭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코치도 하나님이 코치를 인도해 가도록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째 게리 콜린즈의 코칭을 통해 이 종도 미래 GO Thrive  코칭의 강의안이 단순한 몇 마디의 글씨, 그리고, 그림 중심으로  파우워 포인트(ppt)를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의 강의를 새롭게 바꾸어 더 효과적인 코칭 사역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깨달은 네번째는 코칭 세미나를 인도할때에 강사 중심이 아니라, 청중 중심의 코칭 세미나를 인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청중들의 질문을 받아서, 그 질문에 기초한 강의를 하는 지혜를 체득하게 된 일입니다.

좋고 가치있는 세미나를 열어 주신 신문사  이사장 임경철 목사님, 사장 심윤수 목사님, 그리고 모든 신문사 직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 12명이 내년 1월 26-29일(월-목) 아틀란타 새생명교회에서 가지는 GO Thrive coaching 세미나에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때에 만남의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