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씩 글(소감)을 쓰시는 이승학 목사님을 생각 할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기함을 토하는 장수와 같은 기질이 있는가? 생각하곤 합니다. 이 목사님은 분명히

다윗과 같은 영적 호령을 할 수 있는 장수임을 실감합니다.

이번 제천 3번째 <목 코칭>와 <평 코칭>을 위한 방문에서 제천에 다시 한번 행복한 교회

가 서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였으며, 특별히 하나님께서 제천 땅에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갈 수 매우 훌륭한 인재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는

분들이었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찌 올바른 신앙 교육을 받은 분들이었고, 그들은

인격적으로 매우 발달된 분들이었습니다. 또 그들이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되어야 할지?

알고서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교회가 나아갈 목표와 실행전략을 잘 만드는 분들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모여서 실행전략팀 모임을 가지고, 사역을 점검하고

평가하고, 그리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가는 일입니다. 10월부터 시작한다니 저는 엄청난

힘이 생기고, 열을 받습니다. 다음 모임은 목코칭은 11월 28일(토) 하루이고, 평코칭은

29일(주일) 오후 1:00-5:00입니다. 숨어 있던 인재들이 발굴되어지고, 그들이 가진 보화가

쓰여지고, 제천 땅이 그들을 통해 들썩 들썩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기대합니다.

석정문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