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7 12:31
코칭을 통해 얻은 교훈
그린오션 뜨라이브 코칭을 하면서 목회자나 교회가 건강진단을 하고, 자기의 현재 취치를 발견하고, 미래 교회가 가야 할 목적지를 찾아 목표와 실행전략을 세우고, 전문 코치로부터 코칭을 받으면 목회자나 교회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그린오션 뜨라이브 코칭을 하면서 필자가 얻는 9가지의 교훈을 정리해 본다. 미래 코칭이 이렇게 되어 진다면 지금 보다 훨씬 더 목회자와 교회는 건강해 질 것이다. 필자는 그린오션 뜨라이브 코칭을 이 시대 목회자와 교회를 살리는 대안으로 제시하고 싶다.
1. 코칭은 코치가 주도적이어야 한다.
필자가 코칭을 하면서 얻은 첫 번째 교훈은 코치가 주도적이어야 한다. 코칭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 코치가 피코치에 대해 주도적어야 한다. 피코치가 코치에게 다가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코치가 주도권을 쥐고 피코치를 찾아 간다. 이것이 성경에 나타난 코칭의 “예”이가 아닌가? 하나님이 아담을 찾아갔지 아담이 하나님을 찾아 온 것 아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갔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 온 것 아니다. 그리고 바나바가 바울을 찾아 갔지 바울이 바나바를 찾아 온 것 아니다. 결코 아담이 하나님을 찾아오거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오거나, 혹은 바울이 바나바를 찾아 올수 없다. 이와 같이 코칭은 코치가 주도권을 쥐고 피코치를 찾아가야 한다. 이것이 코칭을 하는 사람의 코칭 신학이 되어야 한다.
코치는 피코치가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코치에게 닥아 올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코치는 피코치가 전화를 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피코치는 코치에게 전화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코치는 피코가 이 메일을 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피코치는 이 메일을 해 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에 코치가 피코치에게 먼저 이 메일을 하고, 먼저 편지를 보내고, 먼저 전화를 걸어 주고, 그리고 먼저 찾아가야 한다. 이것이 코칭이다. 필자는 처음에 이것을 깨닫지 못해서 코치로서 피코치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많이 가졌다.
필자는 코치로서 피코치를 도울 때에 이런 생각을 했다. 피코치가 알아서 코치에게 전화로 질문하고, 이 메일로서 혹은 편지로 코치가 부탁한 자료를 보내 주고, 그리고 코칭에게 고맙다는 인사까지 해 줄 것이다. 필자가 피코치를 향해 몇 번이나 “목회자와 교회의 건강을 진단을 하십시오”. “진단을 한 후에 처방을 만드십시오.”, “처방을 만든 후에 꼭 목표와 실행전략 기획안을 만드십시오”, “목표와 실행전략 기획안을 만든 후에 실행전략팀과 함께 매월 평가하고 방향을 설정하십시오.”, 소정의 기간이 지난 후에 “1차와 2차 교회와 목회자의 건강 진단을 해서 그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그러면 교회가 건강해 진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또 새로운 문제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 처방하면 교회도 건강해 집니다.”. “이번 기회에 목회자와 교회의 건강을 진단 비용을 활인해 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해의 목표와 실행전략 기획안을 이 달 말까지 작성해서 보내 주십시오.“ ”그것을 작성해야 새롭게 코칭이 시작 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관심이 없었다. 또 기다려도 찾아와 주는 사람은 없었다. 때때로 코칭을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서 깨달은 교훈이 바로 “코칭은 찾아 가는 신학이다.” 는 사실이다.
코치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코칭 할 수 있다. 자기를 죽이는 자가 되어야 코칭을 할 수 있다. 인내심이 있어야 코칭을 할 수 없다. 아가페 사랑이 있어야 코칭을 할 수 있다. 코칭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참으로 귀하고 값진 일이다. 코칭이 코치를 살리고, 피코치를 살리기 때문이다. 코칭이 성도들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기 때문이다. 필자가 여기에 기록된 2 교회의 목회자를 찾지 아니했다면 과연 이러한 변화의 기회를 가져 올수 있었을까? 생각해 본다. 목회자와 교회가 변화되는 것은 코치의 역할이 크다고 여겨진다. 코치가 피코치를 내 버려두지 않고, 끊임없이 찾아 갔기 때문이라고 하면 지나친 말일까? 때때로 너무한다 할 정도로 코치는 피코치를 찾아가야 한다. 찾아가는 신학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요, 예수님이 하신 일이다. 하나님은 아담을 찾아갔고, 가인을 찾아갔고,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갔고, 그리고 바나바는 바울을 찾아 갔다. 그렇게 해야 코칭의 역사는 이루어진다.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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