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hrive Coaching

건강한 교회 성장의 새로운 시대적 대안 코칭을 통한 목회시스템 정립이 필요합니다.

목회 코칭

세상의 모든 리더는 코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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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팀(team)코칭과 개별(individual) 코칭은 병행되어야 한다.
   
 다섯 번째 교훈은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코치가 팀 코칭(혹은 코칭 세미나)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개별 코칭이 병행되어야 한다. 조엘 코미스키(Joel Comiskey)는 그의 책 “셀 그룹 폭발을 위한 코칭”에서 일대일 개별 코칭에 대해서 밥 빌의 말을 이용해서 “그룹 대 코치 한명을 기반으로 해서는 진정한 양육이 이루어 질수 없다. 일대일 사역이야말로 참석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코칭 형태이다. 양육의 99%가 일 대 일 코칭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가 강조한 바는 99%가 일대 일의 코칭을 통해 피코치가 양육이 되어 진다. 그러므로 팀 코칭을 한 후에는 반드시 개별 코칭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필자가 특별히 개별 코치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자신이 첫해 코칭 할 때 팀 코칭만 했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 이유가 있다. 필자가 처음 코칭을 받을 때에 팀 코칭으로만 받았다. 우리 팀은 6명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일 년 동안 3개월 마다 4차례 하루씩 팀 코칭을 받았다. 그 후에 필자도 똑 같이 배운 대로 첫 해에 6명을 모아 팀 코칭으로만 끝날 수밖에 없었다. 개별 코칭을 전혀 생각할 수 없었다. 가베이지 인 가베이지 아웃(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말이 있다. 들어가는 대로 나오고, 보고 배운바 대로 행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둘째 해가 되면서 필자는 팀 코칭 하면서도 개별 코칭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형편상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둘째 해는 미국 전국에서 40-50명을 8반으로 나누어 코칭 했다. 혼자서 많은 목회자들을  감당하다가 보니 개별 코칭을 할 수 없었다. 바쁜 시간에 쫒기다가 보니 알면서도 못했다. 필자의 욕심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것을 통해 깨달은 것은 “코치를 세우지 않고서는 코칭 사역을 확장할 생각을 접어라.”는 말이다. 집에 든든한 기둥을 세우지 않고 건물만 올리려 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 결과 셋째 해는 양보다 질에 초점을 두었다. 팀 코칭을 한 후에 개별 코칭을 병행했다. 성과가 나기 시작했다. 팀 코칭은 2박 3일간 2차례 정도 세미나 때의 만남으로 끝난다. 그러나 개별 코칭은 개별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 코칭을 받는 목회자 뿐 아니라, 코칭을 받고 있는 목회자의 교회 직원들까지도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코칭을 할 때 훨씬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팀 코칭은 2차례의 세미나로 끝나지만 개별 코칭은 계속 유지된다. 사역과 삶의 변화는 연속적이고 “반복적인 습관의 고리가 뇌 속에 점점 굳어지면서 형성”  된다.  코치와 피코치기 자주 만남을 가져야 한다. 코치는 피코치가 필요할 때 마다 이 메일과 안부 편지도 보낼 수 있다. 전화 통화, 옆서 한 장, 혹은 차 한 잔을 마시면서 개별적인 만남은 얼마나 유용한지 모른다. 그러면 코치와 피코치 사이에 격차가 생기지 않는다. 필자는 성격상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다. 사교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와야 겨우 말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코치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쓰시는 하나님을 인해 감사한다. 부족하지만 코칭을 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축복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필자는 매월 정기적인 날짜를 정해 피코치와 만난다. 그리고 피코치에게 전화한다. 미리 스케줄을 잡고, 이 메일을 보내어 확인한다. 이렇게 하면서 필자의 약점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별 코칭은 많은 시간을 요구하기에 많은 분들을 코칭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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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코칭으로 끝날 생각을 말아야 한다. 개별 코칭의 병행이 없이 개인적인 성장이 쉽지 않다. 사람마다 수준, 사이즈가 틀리며, 성격과 리더십 스타일이 다 틀린다. 그러므로 개별 코칭이 필요하다. 개별 코칭을 할때 코치와 피코치는 가까워진다. 코칭하는 기간 동안 가장 친밀한 친구 관계가 맺어진다. 피코치는 코치를 생각하고 필요시 전화하기도 하고, 코치는 피코치를 위해 기도하고, 필요시 전화나 이 메일을 보낼 수 있을 때에 코칭이 무르익게 된다. 한 가지 첨부하고 싶은 것은 피코치를 코칭하면서도 피코치를 돕는 교회의 직원들을 코칭 할 수 있다. 필자는 대구의 D교회 목사님을 코칭하면서 그 직원들을 코칭하였다. 그들을 만날 때 마다 얼마나 친밀감을 느끼는지 모른다. 그리고 교회의 문제를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만일 코치가 피코치가 섬기는 교회의 실행전략팀도 일년에 3-4 차례를 만날 수 있다면 이것은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 코치와 피코치가 함께 가면서 또 다른 직원들이 코칭 속에 들어온다면 삽겹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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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Andy Stanley, "The next generation" 저자)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미국본부: GO Thrive coaching, 200 Flower Mound Rd Flower Mound, TX 75028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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