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 12:29
8. 질적 평균치가 상승할수록 건강한 목회자와 교회가 된다.
여덟 번째, 성경은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마다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으니라“ 고 한다. 좋은 나무가 되면 아름다운 열매는 저절로 맺는다. 반대로 나쁜 나무가 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나무”는 NLB(New Living Bible)에서는 건강한 나무(healthy tree)로 표현한다. 건강한 나무가 되면 건강한 열매를 맺듯이 건강한 교회가 되면 건강한 성도들이 만들어진다. 교회가 건강하지 않으면 성도들이 건강해 질수 없다.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 8가지의 질적 요인이 건강해야 한다. 필자도 지난 17년 동안 약 400개의 교회를 진단해 보았다. 이 8가지의 질적 요인들이 건강하면 교회는 건강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건강하지 않았다.
건강한 교회는 8가지의 질적 평균수치가 불건강한 교회는 53.95, 건강한 교회는 62.87, 그리고 아주 건강한 교회는 73.76을 기록했다. 이는 건강한 교회가 될수록 8가지의 질적 평균 수치가 높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8가지 질적 요인들의 평균치가 상승하면 건강한 교회가 되었다. 질적 성장은 교회의 건강을 가져 온다. 목회자들이 할 일이 교회를 질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일인데, 교회를 건강하게 하게 만드는 일은 8가지의 질을 상승시키는 일이다. 질을 향상시키면 교회는 건강하게 된다. 질의 향상이란 무엇은 말하는가? 십일조 헌금을 보더라도 십일조의 퍼센트가 높은 교회 일수록 건강한 교회이었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교회 일수록 더 많은 헌금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말이다. 불건강한 교회는 주일 헌금의 십일조를 7.85%, 건강한 교회는 수입의 8.73%, 그리고 더 건강한 교회는 9.45%를 드린다. 이와 같이 교회가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교회의 헌금도 상승한다. 교회는 아무튼 건강해야 한다. 건강이 바로 교회를 성장하게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교회들이 성장에 초점을 두지 말고 건강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적용이 된다. 사람도 건강해 지면 성장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사람이 건강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식물도 마찬가지이다. 식물도 건강해지면 성장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로 건강해지지 못하면 성장이 머물게 된다.
교회 뿐 아니라 목회자도 마찬가지이다. 목회자도 GO 건강진단 도구에 의하면 10가지 질적 요인들이 건강하면 할수록 건강한 목회를 하고 있었다. 필자의 연구 조사에 의하면 불건강한 목회자는 10가지의 질적 요인들의 평균수치가 63.86이었고, 건강한 목회자는 74.06이었고, 아주 건강한 목회자는 84.23이 되었다. 이는 목회자도 질적 요인들의 점수가 상승 할수록 건강한 목회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할 일은 10개의 주제들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일이다.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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