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hrive Coaching

건강한 교회 성장의 새로운 시대적 대안 코칭을 통한 목회시스템 정립이 필요합니다.

목회 코칭

세상의 모든 리더는 코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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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코칭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에 전염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지난 40년간의 캠퍼스와 목회 사역을 돌아보면서 가장 기쁘고 즐거운 사역이 코칭이라 생각된다. 필자는 10년간 캠퍼스 선교, 14년간 담임 목회, 그리고 16년간 교회 전략가로서의 삶을 살아 왔다. 캠퍼스 사역이나 목회 모두 기쁨과 보람도 있었다. 특히 테네시에서 목회 할 때에 일어났던 재정 집사의 건축 헌금 횡령은 필자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필자는 이것으로 인해 얼마나 원망하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었는지 모른다.

목회자로서 책임지고 교회를 떠나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른다. 사모와 함께 필자는 어떻게 이 교회에서 목회 하였는지 그들이 안다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하나님과 성도들을 원망했고, 외로움을 느꼈다. 교회를 떠날 마음까지 먹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교인들의 충성스러운  건축헌금으로 교회당을 구입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내가 중간에 포기하고, 교회를 떠났다면 이런 기쁨을 맛 볼 수 있었을까? 하나님이 주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 는 말씀이 나와 사모를 피비린내 나는 교회에 남겨두셨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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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에 하나님은 이 종을 시카고로 옮겨 주셨다. 이곳에서 목회하면서 서남침례신학대학 학감으로 10년 사역했고, 그 후 북침례 신학대학원에서도 학감으로 4년을 사역했다. 가르치는 사역이 몸에 뵌 사람으로서 참으로 뜻 있고 의미가 있는 세월이었다.

목회와 가르치는 사역을 마치자 하나님은 미국 남침례회 아시아인들을 위한 국내 선교사로 부르셨다.

이곳에서 16년간을 충실하게 교회 전략가로서의 사역을 했다. 60여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300개의 교회를 진단하고 평가하고 처방을 했다. 또한 1,000명의 목회자들을 컨설팅을 했다.

이러한 과정을 지내면서 삶과 사역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렸다. 그러나 필자가 현재하고 있는 코칭 사역은 더 큰 기쁨이 있다.

이 코칭 사역이 필자의 마지막 생애를 장식할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좀더 일찍 코칭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 과거 사역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었고, 더 큰 보람도 가져 왔을 것이다.

지난 40년의 날들을 돌아보면서 필자의 역량과 지도력의 부족으로 인해 주위 목회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실망도 주었음을 느낀다. 좀 더 일찍이 좀더 빨리 코칭을 했다면 그러한 결과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난 3년간 50여권의 코칭에 관한 책을 읽고, 노트하고, 정리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필자는 남은 생애를 코칭을 위해 받쳐해야 할 일임을 깨닫게 되었고, 내 인생을 걸고 달려가야 할 일임도 깨닫게 되었다.

이 코칭은 너무나 귀한 사역이다. 코칭을 하면서 목회자들이 달라지고, 교회가 달라지는 것을 본다.

아니 내가 변화되고, 내 사역에 보람이 생기고, 코칭을 위해 물질이나 시간 쓰는 것이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 곳마다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이 글 속에 샘플로 나오는 교회 두 분의 목회자들은 버지니아주와 캘리포니아 주에서 중대형 교회를 목회하는 분이다.

필자가 그들을 코칭하였지만, 도로 코칭을 받은 기분이었다. 필자가 그들을 코칭하면서, 그들과 콜 컨퍼런스(call conference)를 하면서 내 자신의 성장을 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을 코칭 한 것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필자를 코칭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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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변화가 다른 사람의 변화를 가져 온다. 내가 변화되지 않고, 남을 변화시키고, 내가 성장하지 않고, 남을 성장시킨다는 말인가?

이 글을 쓰면서 필자는 내가 조금 변화된 모습을 본다.

나의 말이 조금 변화되었고, 내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변화되었고, 그리고 내가 인생을 보는 삶이 조금 변화되었다. 그리고 내 무지도 조금 깨닫게 되었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다른 사람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기 때문이다.  아! 이것이구나! 내가 왜 지금까지 내 사역이 실패로 느껴왔던가? 아! 내가 왜 제대로 목회자들을 돕는 일을 하지 못했는가? 생각이 나면서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코칭을 통해 나를 바꾼 하나님은 진정으로 주위 목회자들을, 주위 교회를 바꾸게 하실 것이다.

앤디 스텐리(Andy Stanley)는 그가 쓴 책 “ 넥스트(The Next Generation)”에서 이렇게 말한다. 

 “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내 남은 평생 동안 나는 코칭을 받으면서, 또한 코치로 살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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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Andy Stanley, "The next generation" 저자)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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