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13:26
제6장 “코칭의성과”를 보라. 여기에는 필자가 2분의 목회자들과 섬기는 교회를 진단했을 때에 그 목회자들과 교회들의 현 위치를 발견하도록 도와준 내용이다. 이들은 목회자와 교회의 건강을 진단 한 후 교회가 어떤 위치에 처해 있었는지? 파악을 했던 분들이다. 파악하고 교회의 장점을 찾고, 개발점도 찾았다. 그리고 난 뒤 어디를 향해 자신과 교회를 몰아가야 할지? 종착지의 위치를 정하고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갔다. 시기가 지난 후 재 진단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코칭을 하려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고, 미래 목적지를 정하고 달려야 한다. 현재 위치의 파악 없이 목적지를 파악할 수 없다. 마차를 타는 사람이 자기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모른다면 말이 되는가? 현재 위치도 알고, 목적지도 알아야 한다. 오늘날 목회자나 교회가 제일 먼저 신경서야 할 부분이 그들 자신과 섬기는 교회 현재 위치를 발견하는 일이다. 이것을 시작하지 않고 코칭이 이루어질 수 없다. 그렇기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하지 않았는가?
몇몇 분들이 필자를 향해 코치가 되어 달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코치가 되어 달라 하면서도 자신의 현재 위치를 발견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어떻게 코치가 되어 줄 수 있는가? 코칭을 받으려면 피코치는 자신의 현 위치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 현재 목회자의 위치가 불건강한지 건강한지?, 현재 교회의 위치가 불건강한지 건강한지? 솔직하게 들어내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코칭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어떤 목회자는 자기를 들어내기 싫어한다. 교회의 건강을 진단하기 싫어한다. 어떤 목회자는 자신이 건강진단을 원하지만,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회의 건강진단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 코칭을 받을 수 없다.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아무리 원하지 않는다 해도 진정으로 자신과 교회의 현재 위치를 찾으려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환자가 의사 앞에서 진단받는 것을 겁내고, 두려워하고, 걱정 된다면 병은 고칠 수 없다. 그러나 환자가 의사 앞에서 솔직하게 그대로 들어내면 병을 고칠 수 있다. 코칭도 마찬가지이다.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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