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hrive Coaching

건강한 교회 성장의 새로운 시대적 대안 코칭을 통한 목회시스템 정립이 필요합니다.

목회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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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칭은  질적(quality) 및 양적(quantity) 수치 목표를 세워야 한다


 네 번째, 코칭을 하면서 필자가 배운 것은 “미래에 목회자나 교회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질적 및 양적 수치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열심히 사역은 하지만 열매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열심의 부족이 아니라, 구체적인 질적 및 양적 수치의 목표를 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수치가 없는 목표는 목표가 아니다. 목회자들이 질적 및 양적 수치의 목표를 세우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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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목회자나 교회 질적 및 양적 수치의 목표를 세운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경험이 없었다면 시작해서 경험을 가지면 된다.  둘째, 목회자나 교회의 질적 및 양적 목표 세웠다가 혹시나 세운 것만큼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세우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이루고 못 이루고는 하나님의 몫이다. 물론 목회자와 성도들이 그 만큼 충성스럽게 사역하면 이룰 수 있을 것이고, 불충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다. 또 하나님의 은혜가 따라야 된다. 그러나 목회자와 성도들은 건강 진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사단이 주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근신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와 교회는 건강진단을 후에 그 결과를 보고 미래 나아갈 질적 및 양적 수치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만일 목회자가 건강을 진단 한 후에 10가지 주제들의 질적 평균 수치가 65로 나왔다면, 미래 성취할 목표로 현재 질적 수치 65에서 미래 질적 수치를 70으로 세우면 된다. 질적 수치 5는 목회자들이 매년 상승하는 평균 수치가 되기 때문이다. 만일 질적 수치를 5로 하는 것이 힘들 것 같이 여겨지면 질적 수치 65에서 70으로 세우기보다는 68로 세울 수 있다. 그런데 소정의 기간이 지난 후 재진단을 해 보니 결과적으로 목회자의 질적 수치가 68로 상승을 했다면 할렐루야! 이다. 질적 수치의 목표가 5로 상승은 못했지만 3으로 상승을 했기 때문이며, 60%는 성취를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의 양적 수치의 목표는 무엇을 말하는가?


  양적 목표의 수치는 목회자가 건강진단을 한 후에 나타난 영성 점수가 60이라고 가정하면, 이 60이라는 질적 수치는 건강하지 않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기도생활이 부족하였기 때문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면 기도 생활을 매일 20분에서 30분으로 상승시키겠다고 양적 수치의 목표를 정하면 된다. 그 후 소정의 기간이 지나면서 매일 기도의 분량을 상승시킨 결과 기도의 분량이 20분에서 30분이 아니라, 40분으로 상승을 했다면 그는 목표를 정한 양적 수치보다는 200%의 성취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매일 20분에서 30분(+10)으로 목표를 정했지만, 20분에서 40분(+20)으로 상승을 해서 2배의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목회자나 교회가 건강을 진단 후에는 반드시 질적 및 양적 수치의 목표를 설정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재 진단을 했을 때에 그 성과를 질적으로 혹은 양적으로 측정하여 그 변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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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제6과 코칭의 성과에서 언급한  C목사는 P 교회의 제1차 건강을 진단 한 후에 교회의 현 위치를 발견하였을 때에 8가지 질적 요인들의 평균치가 57.74였다. 그러나 소정 기간이 지난 후 제2차 진단 후에는 67.17(+9.43)이 되었다. 이는 교회의 질적 수치가 9.43이나 상승하게 되었다. 보통 교회의 건강진단 결과는 매년 질적 수치가 5 정도 상승이 된다. 그러면 제2차 진단 후 P 교회는 8가지의 평균치가 189%나 성취되었다. 그러나 필자의 무관심으로 제1차 진단 후에 미래 목표 정하는 일을 돕지 못했다. 이와 같이 코치가 코칭을 할 때 혹은 피코치가 코칭을 받을 때 반드시 제1차 목회자나 교회의 건강을 진단 후에 나온 질적 점수를 정리해 두어야 한다. 정리해 둘 뿐 아니라 앞으로 제2차 목표를 어떤 위치까지 상승시킬 것인지? 피코치가 정해서 코치와 합의 과정을 거쳐 질적 수치를 정해야 한다. 쌍방 간에 이루어진 합의가 있을 때에 목표는 신빙성이 있다.


그렇기에 정진우가 쓴 코칭 리더십에서는 “코칭은 리더(코치)와 직원(피코치)의 공동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에 끝나고, 코칭은 리더와 직원 간에 이루어지는 개방적인 학습 파트너“ 라고 했다. 코치와 피코치 쌍방 간에 합의 된 질적 수치가 또한 실행전략팀과 합의를 거친 질적 수치를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의 크기와 교회의 헌법과 규약에 따라 사무 총회에서 그 목표의 지적 수치는 공인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담임목사와 실행전략팀에서 정한 질적 수치의 목표가 공감을 얻고, 공유가 되고, 또한 공인,  즉 3 공을 만들면서 코칭은 훨씬 힘을 싣게 되고, 든든한 뒷받침을 받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온 교회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 속에서 성과를 맺어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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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Andy Stanley, "The next generation" 저자)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미국본부: GO Thrive coaching, 200 Flower Mound Rd Flower Mound, TX 75028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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