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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1. 경청의 기본원칙

2014.04.25 12:52

igomt 조회 수:1732



1. 경청의 기본원칙

 

1) 집중(Focus)

 

경청 할때는 말하는 피코치에 전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코치가 조심 할 일은 경청하면서 코치의 생각이 다른 곳으로 가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코치가 경청을 하면서 다음의 무엇을 질문할 것인가? 생각한다면 그것은 의식이 코치 자신에게 가기 때문에“ 제대로 경청하지 못한다. 결코 코치가 피코치의 말을 들으면서 “무슨 질문을 할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또 피코치가 이야기를 끝냈을 때에 코치가 하고 싶은 말을 해서는 않된다. 코치가 결코 자기의 의견을 제시해 주거나, 답을 주려고 하지 말아야 한라. 대신 경청을 한 후 지혜로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도 피코치가 말한 내용을 초점으로 해야 한다. 질문도 피코치가 답을 잘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필자가 팀 코칭을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것은 코치가 피코치가 말한 것을 기초해서 질문을 던지지 않고, 자기의 생각이나 경험을 제시하고나, 혹은 답을 주려는 경향이다. 코치는 피코치의 생각을 따라 가야 한다. 코치가 피코치자의 생각을 끌어 오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코치는 피코치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2) 요약(Summarize)

 

요약은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거울처럼 반사해서 다시 거울처럼 보여 주는 것이다. 이때에 조심 할 일은 코치의 말을 첨가하지 않는다. 코치가 해석도 해 주지 말아야 한다. 평가도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개인적인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그가 말한 것만 정리해 준다. 이러한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자기 말을 많이 하는 시대에 살기 았기 때문이다. 먼저 경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피코치가 한 말을 정리만 해 주어야 한다. 정리를 할 때도 코치 자신의 말이 아니라, 피코치의 말을 그래도 정리 해 주어야 한다.

3) 권유(Invite):

 

피코치의 이야기를 듣지만 계속적으로 이야기만 듣지 말고 피코치를 향해 질문도 던져야 한다. 그리고 피코치가 조금 더 이야기 하도록 권유해 보아야 한다. 이야기 하다가 보면 피코치는 자기의 문제를 조금만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자기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이야기 하게 된다. 그렇게 하다가 보면 스스로 자기 문제를 이야기 하다가, 자기의 문제도 해결하게 된다.

 

4) 풀어놓기(Unpack)

 

코치가 경청하면서 실수하기 쉬운 것은 피코치의 생각을 기다리지 못하고 해답을 주려는 경향이다. 코치는 피코치에게 해답을 주는 자가 아니다. 피코치가 스스로 ___을 찾아내게 해야 한다. 코치는 언제나 피코치가 답을 찾아내게 해야 한다. 코치는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상대방이 먼저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게 하여야 한다. 필자가 시카고에서 오하이오주에 L코치와 함께 시카코 팀 코칭을 할때 이다. L목사는 피코치 목사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의 목회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다, L목사는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함으로 시카고 목사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자기 목회 경험은 나중에 필요할 때에 해야 한다. 코치가 자기 이야기 보다 피코치의 속에 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게 해야 한다. 그리고 풀어 놓을 때에 계속 질문을 해서 속에 있는 것들이 다 나아오게 해야 한다. 코치는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해답을 주려는 경향에서 벗어나야 한다. 피코치 속에 있는 내면의 문제를 풀어 놓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피코치를 향해 자신의 문제를 깊이 보도록 훌륭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5) 확인(Clarify):

 

코치는 피코치의 말을 듣고 빨리 _____을 짓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피코치를 가르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피코치의 말을 않들어도 안다는 단정을 짓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피코치의 말이 어눌하더라도 그 말을 존중히 여겨야 한다. 끝까지 들어 주어야 한다. 코치가 너무 잘안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않보아도 비디오”라는 말이 있다. 뻔히 아는데 무엇을 본단 말인가?이다. 단정을 짓기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내 중심의 코칭은 금물이다. 언제나 상대방 중심이어야 한다. 내 모습이 그 분의 모습이 결코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독특함을 챙겨 줄줄 알아야 한다. ____(Assumption)은 금물이다. 코치는 단정하거나 가정하기 전에 질문을 던져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내가 듣기로는..... 이렇게 들립니다. 그것이 확실합니까?” 다.등이다. 그렇지 않으면 욕을 당하게 된다.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을 하는 자는 _____하여 욕을 당하느니라”(잠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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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Andy Stanley, "The next generation" 저자)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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