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참석

    <그림4-2>  GO 뜨라이브 코칭 훈련의 종류

 이제 <그림 4-2> “그린오션 뜨라이브 코칭 훈련의 종류”에 대해 살펴본다. 그린오션 뜨라이브 코칭 훈련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한 가지는 1)목회자 코칭훈련이고, 다른 한 가지는 2)평신도 코칭훈련이다.

 목회자 코칭 훈련은 다시 2 단계로써 1)“코칭 이론”과 2) “코칭 실제”로 나누어진다. 1) 코칭의 이론은 코칭의 기초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은 (1)서론과 코칭의 필요성, (2) 코칭의 유래와 정의, (3) 코칭의 성서관과 신학관, (4) 코칭의 기술, (5) 코칭의 실행, (6)코칭의 성과 그리고 (7)코칭의 평가로 나누어진다. 이 과정은 90분씩 2박3일 동안 2 차례 진행이 된다.  2) “코칭의 실제”는 평신도들을 위한 코스로서 서론 : 다윗의 4C 모델, 제1강: 건강진단과 처방, 제2강: 자산평가와 자기발견, 제3강: 비전과 핵심가치, 제4장: 인격과 영성, 제5강: 역량과 지도력, 그리고 제6강: 지역사회 이해와 인간관계를 취급한다. 이 과정은 90분씩, 2박3일씩 2차례 진행이 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언급을 하고 싶은 것은 GO 뜨라이브 코칭이 캔사스 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신학 대학원 목회학 박사 코스에 코칭 트랙으로 등재된 일이다. 누구든지 코칭에 대해 더 깊이 더 넓게 연구하기 위한 분은 미드웨스턴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코칭 트랙에 등록할 수 있다. 코칭의 이론(4박점), 코칭의 실제(4학점), 그리고 코칭의 전략(4학점) 도두 12학점을 이수하여 코칭 트랙을 끝내는 동시에, 미드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요구하는 다른 3과목 12학점과 논문 6학점을 합해서 모두 30학점을 마치면 목회학 박사 코칭 트랙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