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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이 요구되는 시대

2013.11.11 18:53

igomt 조회 수:2147

코칭이 요구되는 시대

 

21세기가 시작이 된지 13년째에 접어들었다. 요즈음은 기독교가 정체 상태에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15년 전에 나타난 통계에 의하면 미국은 매달 1,300명(미국 교회의 0.3% 해당)의 목회자들이 해임이 되거나 사임을 종용받고, 10년 안에 40%에 속하는 목회자들이 다른 직업으로 전향을 할 것이며, 그리고 80%의 목회자들의 사역이 가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인구는 11.4% 성장했으나 예배 참석률은 9.5% 줄어들었고, 85%의 교회들이 정체를 겪거나 쇠퇴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5,000억 달라가 교회 사역에 사용되었지만, 그 결과가 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은 미비하다. 우리에게는 내면적인 변화가 절실히“요구된다고 한다. 그는 계속해서 ”주일 아침 예배에 참석하는 90%의 교인들이 소비자의 태도를 가지고 온다.“ 고 한다. 위해 에드 스테저와 마이크 도슨(Ed Stetzer and Mike Dodson)이 지은 책 ”부흥하는 교회 성장 리포트(Comeback churches)에서는 ”미국의 교회는 지금 죽어 가고 있고, 강력한 _____ 리더십이 요구가 된다“ 라고 말한다. 톰 레이너와 에릭 게어거(Tom Rainer and Eric Geiger)의 공저 “단순한 교회(simple church)”에서 롬 레이너가 10년 전에 쓴 책 “다리 놓은 세대”를 인용하여 다가오는 미래 세대는 ___%만이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러한 현실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고 한다.

 

교회와 교단마다 걱정이 태산 같다. 미국은 약 70-80% 이상의 교회들이 정체나 쇠퇴의 길을 걷는다. 필자가 소속된 미국 남침례회도 5년 전까지만 해도 성장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이너스 성장이다. 최근 나온 “SBC Life 잡지" 통계에 의하면 2009년부터 2012년 약 4년 사이 매년 라티문(Lottie Moon Christmas Offering) 선교헌금 목표가 1억 7천5백만 달러로 전혀 변하지 않았다. 1억 7천5백만 달러를 목표했지만, 2009년도에 1억4천8백만 달러, 2010년에는 1억4천5백만 달러, 2011년에는 1억4천6백만 달러이었다. 그렇기에 교단과 교회에 비상이 걸려 있다. 내년에는 해외 파송된 선교사들 5,500명중에서 800명을 감소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할 묘책은 없을까? 반드시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코칭(coaching)“이라 생각한다. 이 코칭이 교회 리더들을 갱신하고(renewing), 교회를 부흥하게 하며(reviving), 그리고 이 시대를 새롭게(refreshing) 한다고 생각된다.

 

코칭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접근한 방법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났다. 예수님은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다. 그녀는 남편이 6명 째 가진 사람이었다. 사람을 피하고 만나기를 끄려하는 사람이었다. 그녀도 다른 인생을 살아야지 생각해 오던 사람이었다. 생각도 없이 살아간 여인이 아니었다. 행복을 추구했던 여인이었다. 그러나 그녀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가이드(코치)해 줄 사람을 만나지 못했었다. 그녀는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여인이었다. 그런데 그 녀가 우리 주님께서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예수님으로 부터 상당한 코칭을 받았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말을 경청하기도하고 질문하기도 하고, 그리고 필요한 때는 훈련하기도 하면서(네 남편을 데리고 오라)을 코칭을 했다. 마침내 그녀를 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변화되어도 보통 변화된 사람으로 변화된 것이 아니다. 동네 사람들을 만나기를 끄려 하던 여인(정오 시간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물을 길러 오던 여인)이, 이제는 동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여인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녀는 동네 사람들을 만나 전도했다. 자기를 변화시킨 분을 소개했다. 예수님의 가이드, 즉 코칭을 받은 후에 그녀는 동네 사람들의 전도자가 되었다. 코칭은 이렇게 변화된 사람을 만든다.


 

 

 



코칭은 사람과의 관계(relationship)로 부터 시작한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관계를 맺고자 “물을 좀 달라고” 했다. 그것도 의도적인 관계(intentional relationship)에서 출발했다. 예수님은 유대로 내려가다가 사마리아로 여행의 행로를 바꾸었다. 이는 그 녀를 진정으로 구원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다음은 코칭의 출발점(Starting point)점을 명확하게 하는 일이다. 코칭은 관계에서 출발하지만, 출발점을 명확하게 정한다. 코칭은 받을 분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시작하지 않는다. 코칭은 피코치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진단하지 않고 시작이 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그녀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명확하게 진단하고 있었다. 그리고 셋째로 코칭은 목표(Goals)를 향해 나아간다. 예수님이나 그녀가 함께 걸어가야 할 목표는 그녀의 개인적인 구원(personal salvation)이다. 구원이 1차적이라면 제2차적인 목적은 그녀가 동네 사람들의 전도자(city evangelist)가 되는 일이다. 예수님은 그녀를 구원시키고, 재생산하는 자로 코칭을 했다. 마침내 그녀를 변화(change)

시켰다. 예수님은 경청(listen), 질문(question), 그리고 피드백(feedback)을 통해 그녀의 삶을 놀랍게 바꾸어 놓았다.

 


 


원래 “코칭”의 어원인 코치(coach)는 헝가리의 도시 콕스(Kocs)에서 개발된 말이 끄는 마차에서 유래 했다. 마부가 손님과 관계를 맺고, 마부는 손님이 서 있는 현 지점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마차를 몰았고, 마부는 손님을 지점까지 안전하게 옮겨주었다. 이 말이 끄는 마차가 영국에 들어가 영국 사람들은 그 마차를 코치(Coach)라고 불렀다. 오늘날 같이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에 가장 맞는 가르침의 도구는 코칭이라 생각한다. 멘토링(mentoring), 상담(counseling), 제자삼기(discipling), 혹은 티칭(teaching)은 과거 오래 동안 사용해서 성도들과 교회 성장에 많은 영향력을 주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대마다 쓰는 도구가 따로 있다. 60-80년대는 티칭의 도구, 80-90년대는 제자훈련의 도구, 그리고 2000년대는 멘토링의 도구를 주로 사용했다. 그러나 지금은 코칭 시대가 아닌가 싶다. 멘토링은 “멘토(mentor)인 선배로서 멘티(Mentee)인 후배에게 지혜와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은 상담자가 피상담자의 문제를 진단하며 해답을 제공하고, 그리고 제자 삼는 일은 스승이 신자 삶의 기본을 설명하고, 그 삶을 꾸준히 살도록 체계적으로 돕는 일”

이다. 그러나 코칭은 수평적인 관계를 가지고, 출발점과 목표점을 분명하게 하고 학생들의 삶과 사역에 변화를 가져와 재생산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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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Andy Stanley, "The next generation" 저자)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미국본부: GO Thrive coaching, 200 Flower Mound Rd Flower Mound, TX 75028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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