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hrive Coaching

건강한 교회 성장의 새로운 시대적 대안 코칭을 통한 목회시스템 정립이 필요합니다.

목회 코칭

세상의 모든 리더는 코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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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꿈을 실현하십시오!

2. 열린 리더십의 요구(Need open leadership)

 

열린 리더십은 지도자의 투명성(transparency)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해외순방길에 나서면 순방하는 나라에서 일어난 기사와 다녀 온 후의 이득(benefits)과 손실(loose)이 방송을 타고 대통령의 리더십이 국민들에게 전파된다. 대통령의 집권 초기와 집권 중간을 비교해서 신문사의 정책 리서치 팀(research team)이 수천 명을 상대로 전화 인터뷰해서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한다. 그것도 상세하게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남녀별 그리고 정당별 구분해서 대통령의 리더십이 평가되어 국민들에게 전달된다. 대통령의 친 인척이 잘못 했다면 대서 특별 기사로 국민들에게 전달이 된다. 대통령이라 해서 쉬쉬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인터넷, 전화, TV 뉴스가 너무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사회는 더 이상 닫힌 리더십(closed leadership)을 요구하지 않는다. 열린 리더십(open leadership)만이 요구될 뿐이다. 유명한 탤런트가 집이 없는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해 1억의 재산을 내어 놓았다면 그 사실이 신문 지상에 공개된다. 반대로 유명한 탤런트가 이혼을 했고, 대마초 사건을 저질렀다면 그 일이 금방 신문 지상을 통해 알려진다. 이 세상은 좋은 것들도 들어나지 않을 수 없고, 또 나쁜 것들도 숨겨 질수 없다.

 

교회 리더가 매 주일마다 행하는 설교는 교회 홈 페이지(home-page)에 뜨게 되고, 교회 리더가 부흥회를 인도하면 그 다음 주 부흥회에서 전한 말씀 제목과 내용이 인터넷이나 신문 지상에 뜬다. 부흥회를 인도한 교회 이름, 주소 그리고 날짜도 기록되어 진다. 교회 리더가 세미나를 인도하면 그 세미나의 제목과 내용이 바로 신문 지상에 공개된다. 이렇게 교회 리더의 일거 수 일 동작이 모두 성도들에게 보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조금 활동이 잦은 교회 리더의 이름을 인터넷 구글(Google)에 넣어 보라. 그 교회 리더의 과거 행한 일들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난다. 어디서 무엇을 했고, 그 결과는 어떠했고? 나온다. 그가 행한 설교나 세미나의 내용은 인터넷 다움(Daum)에, 페이스 북(facework)에, 그리고 유튜브(Youtube)에 뜬다. 그때 가졌던 행사 사진과 글이 무수히 뜬다. 교회 리더는 투명해 질수 밖에 없다. 열린 리더십을 지향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교회 리더가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든, 세미나를 인도하러가든 어떤 교회, 어디를, 몇 일간 가든지 주보에 올려 광고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기도를 부탁해서 교인들의 기도지원을 받고 부흥회를 그리고 세미나를 인도해야 한다.

 

필자는 교회 리더들이 섬기는 교회 건강을 진단하고 평가하고, 그리고 처방하는 일을 한다. 15년 전만 해도 교회 건강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세미나를 인도할 때 세미나를 받은 후 80% 이상의 교회 리더들이 교회 건강을 진단하고 평가하지 않았다. 교회 건강 진단 도구에 대한 신빙성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교회 리더들은 자신의 사역을 공개하고 싶은 마음이 약했기 때문이다. 혹시나 진단을 했을 때에 생길 부작용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교회 건강 진단 후 건강한 교회(healthy church)로 나오면 괜찮은데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가?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만일 건강하게 나오면 성도들 앞에서 뜨뜻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성도들 앞에서 당할 부끄러움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 건강진단 처방 세미나를 받은 분들 가운데서도 성도들에게 공개하는 분들은 50%도 되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열린 리더십을 가지지 않아도 감당이 되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에는 닫힌 리더십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 시대는 열린 ㄹ더십을 지향한다. 교회는 매년 한번 씩 정기적으로 건강을 진단을 해야 한다. 교회가 이제 갓 시작을 했으면 3-4년이 지나야 교회 건강 진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교회가 시작되고 적어도 5년 이상이 지났다면 그때부터 매년 한 번씩 교회 진단을 해야 한다. 교회 건강을 진단해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선다. 만일 사람이 육체적인 건강을 진단해서 콜레스트롤이 많으면 고기를 적게 먹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B 간염이 있다면, B 간염을 치료하는 약을 먹고 다시 진단 받는다. 만일 건강하면 더 조심해서 건강을 챙겨야 한다. 사람의 건강도 진단하듯이 교회도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진단 한 후에 나타난 상태를 보고 처방 할 것은 처방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쳐 나가야 한다. 만일 교회의 진단이 건강하게 나왔다면 감사해야 한다. ‘할렐루야!’ 라고 외쳐야 한다. 이 시대는 열린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닫힌 리더십을 지향할 수 없다. 닫힌 리더십은 교회를 더 힘들게 만든다. 그러나 열린 리더십은 잠시 교회의 진단이 불건강하게 나왔더라고, 마음을 열고 처방을 하면 1년 안에 교회도 건강해 진다. 물론 열린 리더십은 쉽지 않다. 그러나 닫힌 리더십은 더 쉽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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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을 하면 교회 리더들이 섬기는 교회의 건강을 진단하고 처방한다. 평신도 리더들의 건강은 “GO Thrive 코칭 교재” 제5강 교회 건강진단과 처방 전략에서 취급한다. 코칭을 하면 교인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도구를 활용하고, 진단한 후에 나타난 건강진단 리포트를 받아 그 내용을 분석하고, 평가하고, 그리고 처방한다. 교회 건강 진단 결과에 대한 분석도 교회 리더와 평신도 리더들은 함께 하고, 평가도 함께 하고, 처방도 함께 한다. 긍정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나왔고, 부정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서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인지? 살핀다. 코칭은 부정적인 부분을 살필 때는 “왜(Why?)”라기 보다 “어떻게(how?)라는 질문을 던진다. ”왜 이런 일이 생겼습니까? “”라기 보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겼습니까?”라고 질문한다. 코칭은 "과거 지향적"인 말을 쓰지 않고, "미래 지향적"인 말을 쓴다. 과거 지향적인 말은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면, 미래 지향적인 말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혹은 건강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이다. 과거 지향적인 질문은 지도자나 성도들을 추궁하거나 비난하는 느낌을 받지만, 미래 지향적인 질문은 지도자나 성도를 비난하거나 추궁하지 않고, 미래 개선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는 교회 리더의 투명성이 요구된다. 교회 리더가 자기의 모습을 숨기려하면 더욱 비난의 대상이 되어 화살로 날라 온다. 이 시대는 더 이상 닫힌 리더십을 원하지 않는다. 모두가 열려 있다. 열지 않으면 사역이 힘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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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아니하고 성장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Andy Stanley, "The next generation" 저자)

James Sok ,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nal Coordinator
미국본부: GO Thrive coaching, 200 Flower Mound Rd Flower Mound, TX 75028 USA
(630)452-5100(Cell:석정문)

한국: 대전 광역시 서구 용문동 89-25 양지빌라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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