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원활을 위한 지혜

시작을 장악하고, 이미지를 그려 주고, 간결성을 가지고,

생각의 속도를 맞추고, 말에 확신을 가지고,

고객을 향한 집중력을 가지고,

그리고 일곱째는 핵심에 집중한다.

하바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청중에게 연설자의 신뢰도를 평가한 적이 있었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연설자는

말하는 도중 불쑥 화제를

전환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p. 219)

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돌연 의료보험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는 자는

낮은 점수를 받는다.

말하는 초점이

주제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설교를 할 때

강의를 할 때 주제에 집중해야 한다.

한 주제에만 깊이 파고 들 때

청중은 그 주제 속에 함께 빠져 들게 되고,

은혜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목회자나 코치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기 보다는

준비된 주제를 따라 말해야 한다.

그러므로 강사가 주제를 정하면

주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준비해야 한다.

지금까지 원활한 소통의 지혜를 얻는 7가지를 살펴보았다.

첫째는 시작을 장악하라, 둘째는 이미지를 그려주라,

셋째는 간결설을 유지하라, 넷째는 생각의 속도를 맞추라,

다섯째는 확신있게 말하라, 여섯째는 상대방에게 집중하라,

그리고 일곱째는 핵심에서 벗어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