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변화 코칭의 전문가요

솔로몬 연구소 대표이며

<일본 전산 이야기>의 저자인 김성호가 썼으며

2013년 샘인 파커스 출판사에서

24판을 낸 기록이 있는 책이다.

그가 쓴 책

“답을 내는 조직”(p.290)이

필자의 가슴을 흔들었다.

필자가 60여 평생을 살면서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토론 문화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미래 필자의 생애는

토론 문화를 귀하게 여기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이라는

상하관계 철학을 내던지고,

토론 문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계기를 만들었고,

특히 목회 코칭을 통해

더 좋은 아이디어와 지식, 경험을 찾아

성공하는 인생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는 구절을 꼼꼼히 목차에 기록했고,

저자를 통해 받은 훌륭한 경험들을,

기록하면서 참으로 삶과 사역에

많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것

3가지를 나누고 싶다.

첫째는 토론문화는 엄청난 지식과 경험을 가져온다.

둘째는 토론 문화를 할 때는 계급장을 떼어야 한다.

셋째는 토론 문화는 기관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