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 (제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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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필자가 코칭하면서
배우게 되는 또 하나의 원리는
“피코치가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코치는 알아야 한다.
“피코치는 변화에 대해 저항을 한다“는 말이다(p.95)
저자 포르세는
“피코치는 태생적으로
코칭을 통해 변화하고자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마치 어항 속의 모래와 같이
가라 앉아 있는 모래를 아무리 휘저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 옛날 상태로 돌아가듯이
사람도 독립적 자기 사고로 돌아가서
변화되기 힘든 존재란다.
왜 그런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고,
사람은 누구나 독립적으로 자라왔고,
사람은 누구나 주체적으로 훈련을 받아 왔고,
나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강한 철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코치는
피코치를 변화시켜려 하지 말고,
피코치를 가르치려고도 하지도 말고,
피코치 스스로 변화되도록
피코치 속에 있는 생각을 끄집어내는 생각의 “질문”만 던지라는 말이다.
저메인 포르세와 제더 니더러가
필자에게 준 3가지 코칭의 원리는
첫째 솔직한 피코치는 코칭의 성과가 높다.
둘째 피코치의 헌신 없이 코칭의 성과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셋째 코치는 피코치를 변화시켜려 말고, 생각의 질문만 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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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pared by James Sok, GO Thrive coaching, Internatioal Coordinator, June 30.,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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