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목사이면서
위닝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전옥표가 쓴 책(비즈니스북, 2013년)이다.
이 책 앞서 나온 “이기는 습관”은
무려 150만부가 팔렸다.
저자의 사상과 철학이
많은 경영자들에게 어필을 했고,
그것이 그들의 삶과 사역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 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의 산물이다.
필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코칭을 하는 필자의 생각을 지원(support)해 주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 속에서 필자가 뽑은
3가지의 중요한 주제를 나누고 싶다.
첫째는 어떤 목회자든지
목회에 “빅 픽처를 그리라”고 말하고 싶다.
그 빅 픽처는 하나님이 목회자마다
독특하게 그려 주신 그림이다.
그 그림을 가지고 목회 하라는 말이다.
미국 동부 하바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40%가 중도하차 한다.
하바드 대학의 낙제생들의 90%가
한국 학생들이라는(p.36-37)
충격적인 이야기를 한다.
그 이유는 하바드에 입학한 학생들이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바드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좋은 학교 나와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인생의 큰 그림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