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리더로서 훌륭한 소통을 위한
7 가지의 지혜를 말한다.
2014년에 비즈니스북스 발행이며,
저자는 빌 맥고완(Bill McGowan)이며,
현재 클레리티 미디아 그룹(Clarity Media Group)의 CEO다.
그의 책을 읽으면서
18년간 목회자들만을 훈련하고,
코칭해온 목회 코치(pastoral coach)로서
7 가지의 얻은 지혜는
코칭을 한 계단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 시작을 장악하라.
처음 30초간 코치가 가진 최고의 것으로 시작한다.
첫 30초가 미래 강의를 결정짓는 잣대이다.
하고자 하는 강의 내용을 함축한 30초간의 이야기,
이 속에 가장 중요한 알맹이가 들어 있다.
그럴려면 전달하려는 강의 내용이 소화되어야 하고,
한 개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야 하고,
한 개의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간결하고도(simple), 긴장감이 돌며(suspenseful),
그리고 놀라움(surprising)의 쓰리 에스(3 S)가 있어야 한다.(p.89)
“우리는 목회자로서 아무렇게나 굴러다는 발에 차이는
돌이 아니라, 다윗의 손에 잡힌바 된 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앞에 놓인 목회의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 돌을 가지려면 목회 코칭을 받아야 합니다.
목회 코칭을 받으면 5가지의 유익이 있습니다.
첫째, 성도들과 성육신의 관계를 회복합니다.
둘째, 현재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확실히 발견합니다,
셋째, 미래 내가 어디를 향할지 그 목적지가 분명해 집니다.
넷째, 어떻게 그 목적지를 향해 갈 것인지?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코칭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