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2번째 주신
교훈은 목회자는 “실행전략팀”을 세우는 말이다.
하나님이 주신 빅 픽처를 그리는 일이 첫 시작이라면
두 번째는 그 그림을 성취해 가는 일에 협력할
동역자를 팀을 이루라는 말이다.
목회자는 외롭다면 문제이다.
목회자는 협력팀원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협력팀원의 생각을 존중히 여기고,
목회자는 협력팀원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그리고 함께 하나님이 주신 큰 그림을 그려가야 한다.
모세도 그의 코치요, 협력팀원인
이드로가 있었다.
왕족 출신 모세는 이드로를 무시하지 않았다.
그의 말을 경청했고, 그의 방침을 받아드렸고,
그리고 1000부장, 100부장을 세우는 협력 사역을 했다.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분들이
목회 실행전략팀이다.
그 분들과 함께 세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그쳐야 한다.
다윗은 언약궤(대상 13:1-5)를 메고 올 때
그러한 과정을 밟은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실행전략팀은 3-10명 정도로 구성하라.
실행전략팀은 매월 모여라.
교회가 세운 4가지 중요한 비전/핵심가치/
목표/실행전략을 점검하고, 평가하라.
그리고 새롭게 고치고 성취되도록 기도하라.
할 수 있으면 교회의 중요한 일들은
회중들의 공인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공유, 공감, 그리고 공인
즉 3공의 과정을 그친다면
목회는 분열이 없고, 하나가 되는 역사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