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비즈니스 대학으로

유명한 와튼 스쿨에서 출판하였다.

저자 캐롤라인 아담스 밀러와 그녀의 동료들은

“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에 대해 고민한 후 이렇게 말한다.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과 대단히 차이가 있음을 발견한다.

성탄절을 앞두고 무엇을 이루어야 하겠다고

확실히 정한 사람은 62%의 계획이 달성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22%만 달성했다고 한다.(p. 223.)

 

또 새해가 시작되면서도

인생의 목표를 가진 사람은 6개월 후에

그가 세웠던 목표의 46%가 성취되었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4%만 성취되었다.( p.95)

 

목표는

방향성(direction)을 확실히 설정해 주고,

어디를 향해 뛰어야 할지

명확한 선을 그어주고, 그리고

그 곳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을 고정시켜 준다.

 

도달 한 후에

우리에게 무한한 기쁨과 감사를 갖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며,

또 목표를 세우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게 한다.

 

목표가 사람을 그곳으로 이끌어준다.

목표가 다른 것들은 보지 않게 한다.

목표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들어 주고,

목표는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