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보았다.

성탄절에 목표가 있는 사람은 3배의 성취를 했고,

새해에 목표가 있는 사람은 12배의 성취를 했다.

 

두 번째로

새해가 시작되면서

목표를 세우는 것으로 끝나야 할까? 아니다.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p.241)

 

하나는 인내심이요 참을성이요,

기다림이다.

마치 농부가 추수기를 기다리면서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벌레 약을 뿌리고

열매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둘은 자제력이다. 자제력은 스포츠 선수가

자기의 몸을 조절하는 일과 같다.

일어나야 할 시간에 일어나고,

먹어야 할 시간에 먹고,

운동해야 할 시간에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셋은 야망이다.

즉 사역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말한다.

10-20년 후에 꼭 이루어질 사역 그림을 말한다.

도전(challenge)을 해야 성취할 그림이요,

미래(future)에 이루어질 그림이다.

 

그리고 넷은 목표 달성에 필요한

또 하나의 요소인 열정이다.

비전이 있으면 열정이 생긴다.

열정이 생기면 목표만 향해 달려간다.

목표만 향해 달려가면, 쓸데없는 것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