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요나단의 아버지 사울 왕으로부터 쫒길 때에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 왕의 잘못을 서슴없이 말해 주고, 보호하고, 옹호해 주고, 다윗의 편이 된다. 그런 후 다윗은 요나단과 영원한 사랑의 언약관계를 맺는다. 다윗은 요나단의 미래를, 그의 후손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아 줄 것을 철저하게 약속한다. 사무엘 하서 9장 7절은 다윗이 요나단과 약속 한 것을 지키는 내용이다. 다윗은 왕이 된 후에도 요나단과의 약속을 잊지 않는다.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 궁중의 상에서 함께 식사한다.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한다. 이러한 다윗의 마음이 코칭을 받는 분들의 마음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코칭을 받을 때는 “나의 목회가 갱신되고(renewing), 나의 교회가 부흥되고(reviving), 그리고 내가 속한 교회 지역 사회가 변화되는 동시에(refreshing) 나도 다른 사람의 코치(coach)가 되리라.“ 코칭의 대부인 CoachNet 의 Bob Logan은 “코칭이 코칭으로 끝나면 그 코칭은 헛일이라고 했다.“ 코칭이 코칭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로 코칭이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 코칭 받을 때의 그 마음이 코칭을 받은 후도 끝까지 간다면 얼마나 축복될까? 앤디 스텐리(Andy Stanley)는“코치를 받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멈추지 않고 성장을 할 것이다. 코치가 되어라, 그리하면 당신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성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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