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상 30장을 읽고 묵상을 했다.
다윗은 사울 왕을 피해
블레셋으로 망명해 있을 때에 일어난 일이다.
그를 블레셋에 있으면서 아기스왕과 함께
어쩔수 없이 전쟁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기스왕을 제외한 다른 블레셋 장수들은
다윗이 함께 전쟁에 나갈수 업으니
돌려 보내라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은 조국와 싸우지
않을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다윗이 전쟁에 출전했다가 부라들과 함께 지글락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지글락은 아말렉의 침입을 받아 도시는 불타 버렸고,
자기의 아내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로 잡혀 갔다.
이 광경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설상가상으로 부하들은 리더인 다윗을 원망하고 돌을 던지려 했다.
이 때에 다윗이 어떤 행동을 했는가?
그는 군급(distress)했을 때,
부하들을 대항해서 싸우지 않았다.
그의 싸움은 철저히 하나님과의 싸움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말렉을 좆아 가라고 했다.
명을 듣고 가다가 아말렉 군사가 버려 두고간
애굽 하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의 안내를 받아
승리의 춤을 추고 있는 아말렉을 습격한다.
그리고 잃어 버렸던 2 아내와 온 식구들
빠았겼던 물건들 뿐 만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수 많은 탈취물을 가지고 돌아 온다.
군급 할때에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자
하나님은 사람을 붙여 주셨고, 그리고 승리하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