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의 특징

첫 번째가 꾸준히 연속적으로

자기를 훈련해 가는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성과 목표를 세웠다면 스스로 자기를 훈련하면서 이루어가는 기업입니다.

 

한 시름도 놓치지 아니하는 자세,

정상적인 과정을 밟는 자세,

일시적인 성장이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꾸준히,

그리고 스테디(Steady)하게 나아가는 기업입니다.

좋은 날이라 해서 빨리 달리지 않고, 매일 자기의 정한 페이스(pace)를 유지하는 기업입니다.

 

두 번째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을

짐 콜린즈(Jim Collins)는 경험 창출(Empirical Creativity)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기업을 하면서 얻은 자기만의 경험, 노하우,

나타난 증거를 모아서 만든

창조적인 것들을 기초해서 활용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아문젠은 수천년 동안 눈 덮힌 곳에서

사용했던 에스키모인들의 개 썰매(dog sleds)를 이용했습니다.

그들이 먹는 음식인 돌핀(Raw dolpin)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경쟁자였던 스콧(Scott)은 스키(ski) 연습도 하지 않았고,

탐험에 포니(Pony)를 이용했고, 얼기 쉬웠던 모타 썰매(Motor sledges)를 이용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이 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 법입니다.

한번 세미나에 가 보고 좋겠다고 생각한 것을 그대로 도입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이 성공했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활용해보고 경험하고, 증명하고, 그리고 성공한 것이어야 합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어떻게 넘어 뜨렸습니까?

그는 사울의 투구와 갑옷을 입고, 칼을 차고 나가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값이 나간다 해도 경험되어지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양을 치면서 연습해 두었던, 경험되었던,

돌 5개와 돌을 넣어 던질 제구를 가지고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