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의 특징
첫 번째가 꾸준히 연속적으로 자기를 훈련해 가는 기업이라면,
두 번째가 경험되어지고, 자기 것으로 창조된 것을 활용하는 기업입니다.
이제 3번째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은
생산 지향(Productive Paranoia)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위험도 감수합니다.
위험이 안 닥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위험이 닥치면 피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이 생길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목표를 정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Preparation)를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남극 탐험을 처음으로 성취한 아문젠은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한 사람입니다.
그는 매 8 마일을 갈 때 마다 검은 국기(Black flag)를 세웠습니다.
돌아올 때를 생각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렸습니다.
5명의 대원을 위해 3톤의 먹을 것을 준비했습니다.
경쟁자 스콧(Scott)은 17명의 대원들을 위해 1톤만 준비하였습니다.
아문젠은 온도계도 4개를, 그러나 스콧은 1개를 준비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위험이 닥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위험이 닥칠 때에 피하지 않습니다.
죽음의 선(dead line)까지 내려가지 않습니다.
주저앉아 버리지 않고, 잘 잘 감당해 냅니다.
또 위험이 생길 것을 알고 미리 미래 철저히 준비합니다.
기도로, 말씀으로 철저히 준비하면 어려움이 생길 때에
그 어려움을 대체해 갈수 있습니다.
결코 교회는 사탄의 밥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