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7-11일(월-금) 코칭 세미나에 참석하신 목사님과
10월 2-3일(목-금)에 다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할수 있으면 임어젼시가 아니고는 꼭 오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목회를 하는 분들의 특징 5가지를 아십니까?
 
첫째는 목회 방향(direction)을 설정하는 분입니다. 
인천에서 필리핀을 가려면 조종사가 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방향타를 고정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이번에
모여서 다시 할 <목표와 실행전략 기획안.을 만드는
일입니다.
 
둘째는 목회의 우선권(Priority)을 분명히 하는 분입니다.
목회는 이것 저것 다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 하고
싶은 것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꼭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이 아니겠습니까? 너무나 많은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세째는 목회의 사역 위임(deligation)입니다.
사역은 혼자 다 하는 것 아닙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목회자는
혼자 모든 것을 다하는 분이 아니라, 처음 부터 위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을 해 주면 됩니다. 그렇게 해야 리더가
생깁니다. 다른 사람을 돕지는 않고, 늘 배우기만 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닙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목회의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네째는 목회 사역을 공유,공감 그리고 공인 즉 3공을
만듭니다. 목회자 혼자 결정으로 교인들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교회 리더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경청하고,
질문해서 공유,공감 그리고 공인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공감대 형성이 않되니 사역이 변화가 없지 않습니까?
 
다섯째는 목회자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반드시
사역에 대한 평가(evlauation)를 해야 합니다. 잘된 것을 찾고,
고칠 것을 고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늘 잘 될수 없습니다.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목회이지, 실수 하지 않는 것이
목회 아니지 않습니까?
 
이번 모임은 2일(금) 오전 10:00에 엔드비전 교회에서
시작됩니다. 멀리 하와이에서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강성호 목사님은 하와이 주총회 선교와 교회 개척/성장
국장으로 계십니다. 만나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교재는 보내 드렸으니
프린트해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석정문 올림